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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생각

´네이버 라이브러리´는 회사를 대표하는 공간, 네이버 사옥의 로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비에 유명한 미술 작품이나 대표 서비스를 보여주는 대신 ´책이 있는 공간, 도서관´을 만든 이유는
네이버와 책 모두 지식과 정보, 이야기와 콘텐츠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서로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라이브러리´는 일반적인 도서관, 서점, 북카페 등
책이 있는 공간의 장점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개인이 구매하기 부담스럽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희소가치가 있는 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책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책들은 ´책등´이 아닌 ´책 표지´가 보이도록 꽂혀있습니다.
    책장의 공간적 효율 대신 사람들이 책을 고르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 개인이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고가의 희귀 장서도 누군가에게 요청할 필요 없이 바로 펼쳐볼 수 있습니다.
  • ´정숙´해야만 하는 일반 도서관과 다르게 공간에 따라 북적거리거나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만나볼 수 있는 장서와 공간 콘셉트

  • 1층 Magazine 공간

    국내외 잡지 270여 종

    거리(Street)에서
    쇼핑하듯 잡지를 훑어보다

  • 1층 Design 공간

    디자인 장서 17,000여권

    숲(Forest)에 둘러싸이듯
    방대한 디자인 서적을 거닐다

  • 2층 Encyclopedia 공간

    전세계 전문 백과사전 2,500여권

    방 한쪽(My room)에 앉아
    깊이 지식을 탐독하다

  • 2층 IT 공간

    기초체력 IT 장서 7000여권

    차곡차곡 쌓여진(archive) 서가를
    거닐며 IT의 흐름을 읽다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합니다.

네이버 라이브러리는 사회취약계층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길로 도서관의 책이 정리됩니다.
네이버 라이브러리 내에 위치한 카페에는 발달 장애인의 일터를 만드는 회사 ´베어베터´와 함께
지적 장애나 자폐를 가진 청년들이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책읽는 사람을 최대한 배려하고, 새로운 독서경험을 줄 수 있도록 만든 ‘네이버 라이브러리’의 공간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인 Reddot , IDEA, IF Award를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Reddot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는 출품작 중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상에 해당하여 더욱 의미 있습니다.